바리스타 출신입니다.
앞서 쓰던 머신은 잘 썼고 맛도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모양만 에스프레소였을 뿐 실질적인 에스프레소는 아니었습니다.
그냥 가정용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썼다가,
우연히 카사카페 알게 되었고, 그냥 자동머신이 이런 가격에? 하면서 오로지 귀찮음 해결용으로만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.
어디까지나 가정용이라는 한계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다 하고 말이죠.
왠걸요?
할 걸 다 하네요?
제대로 된 에스프레소가 추출되었고, 스팀도 제대로 데워주고 커품을 내주네요.
이가격에?????
참 세상 좋아졌네요.
내구성까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, 당분간 아주 즐겁겠습니다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